▲정경미 반전몸매 ⓒ QTV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깜짝 놀랄 반전 몸매를 선보였다.
정경미는 QTV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여자 연예인 특집에 출연해 그동안 3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마르코와 함께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스타일링에 앞서 정경미는 "요즘 몸짱 됐다고 옷을 그렇게 훌러덩 훌러덩 벗고 다니는데 이번엔 내가 벗을 꺼야"라며 최근 완벽한 근육 몸매를 공개한 남자친구 윤형빈에게 선전 포고를 했다.
역대 다이아몬드 걸 사상 최고인 6시간에 걸친 스타일링 끝에 모습을 드러낸 정경미는 가슴이 푹 파인 미니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실제 소녀시대 멤버와 다를 바 없이 등장했고, 사람들은 "진짜 정경미가 맞냐?", "저렇게 글래머인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정경미는 "시선을 내 이마에 두라"고 말하면서도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를 변신 후의 모습으로 나서겠다"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스타일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변기수는 "변신 전의 정경미를 11년 전에 짝사랑했었다"고 깜짝 고백하며 "변신 후의 모습을 보니 지금도 흔들린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상상도 못했던 정경미의 스타일링 변신과 함께 개그우먼 김다래, 허안나, 장도연, 방송인 강예빈, 낸시랭이 새로운 매력을 가진 여성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여자 연예인 특집'은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