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임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아나운서 이하정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2일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가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으며,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접하고 행복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전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소식을 확인했으며 특히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의 임신 소식에 정말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임신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하지는 않고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더 쓸 예정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1년 3월 25일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하게 된 것이다.
앞서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는 방송을 통해 아기를 갖기 위해 늘 노력 하고 있다며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의 진행자와 게스트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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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