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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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유럽 동안, "저 아직 미성년자에요"

기사입력 2012.04.29 19:06 / 기사수정 2012.04.29 19:11

방송연예팀 기자


▲차두리 유럽 동안 ⓒ 차두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축구선수 차두리가 유럽 동안이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생과 마트에 시장을 보러 갔다. 맥주를 사는데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 신분증을 보여 줬더니 둘 다 필요하다고 한다. 세찌는 신분증이 없어 결국 맥주를 살 수 없다고 해서 다시 제자리에 갔다 놨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차두리는 "푸하하하. 유럽에서는 아직 먹어 주는 동안. 저 아직 미성년자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자동차 안에서 밝게 웃고 있는 차두리고 차두리의 동생 차세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두리 유럽 동안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럽에선 동안인 차두리", "차두리 망언이네요", "밝게 사시니 미성년자 소리도 듣고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차두리는 한국 나이로 32세로 두 아이의 아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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