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액션 실력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할리우드 배우 출신다운 액션 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남심과 여심의 스턴트 액션 연기 도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할리우드 액션 영화 '닌자 어쎄신'에 비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이준은 남다른 액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봉선이 "준아 너 영어 대사 뭐였지? 그거 한번 보여줘"라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재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봉선의 요청에 이준은 영화 속 대사였던 "You shoudn't do that"이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와 함께 멋진 발차기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우리들의 일밤' 2부 코너로 새롭게 개편된 '나는 가수다 시즌2'가 첫 방송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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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