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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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장재호, "인어공주처럼 사라질 내가 아냐"

기사입력 2012.04.28 00:01 / 기사수정 2012.04.28 00: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장재호가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자신의 진심을 내비쳤다.

27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는 배틀 오디션을 통과한 신승훈-강타 코치 팀의 세미파이널 진출을 위한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신승훈은 장재호에게 김광진의 '편지'를 생방송 무대에서 부를 것으로 추천했다. 장재호는 무대에 나서기 전 "나는 거품이 아니다. 인어공주처럼 사라질 내가 아니다"라며 "이 무대에서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생방송 무대에 선 장재호는 나지막이 '편지'를 열창하며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장재호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원곡이 가진 특유의 감성이 잘 어울려진 무대였다.

무대가 끝난 후 신승훈은 "진정성이 뭔지 보여 달라고 했는데 저는 오늘 재호가 보낸 편지를 받았다"라며 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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