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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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알고보니 엄친아, '아버지 KBS 고위 간부, 명문대 출신'

기사입력 2012.04.26 08:54 / 기사수정 2012.04.26 09:09

방송연예팀 기자


▲김준현 엄친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김준현이 알고 보니 엄친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 3' 녹화에 참여한 김준현이 사실은 엄친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봉선은 "김준현의 아버지가 KBS의 간부였는데 김준현이 한 번도 티를 낸 적이 없다"고 먼저 말문 열었다.

이에 김준현은 "2007년에 공채 개그맨이 됐는데 아버지가 2006년에 퇴임하셨기 때문"이라고 재치 있게 발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현은 드럼, 피아노, 기타 등의 악기를 능숙하게 다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기에 공부도 잘해 명문대를 나온 사실이 밝혀지기도.

이에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준현도 엄친아 등극이네", "세상엔 왜 이렇게 엄친아가 많은 거야". "김준현 다시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현이 출연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 3'은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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