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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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김영임, "첫날밤 이상해 고스톱 치고 있더라" 고백

기사입력 2012.04.25 00: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국악인 김영임이 신혼여행 첫날밤 비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영임은 "첫날밤 남편이 밤새 고스톱을 치느라 나를 혼자 내버려뒀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임은 "신혼여행 첫날밤 남편 이상해가 없어졌었다"며 "알고 보니 게임장에서 고스톱을 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해는 "주변에 신혼여행 온 부부들과 금세 친해졌다"며 "저녁에 한잔하다가 고스톱을 치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밤새 고스톱을 쳤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해는 결혼하기 위해 김영임을 납치했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해-김영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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