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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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삼각관계, 장근석 김영광에게 '버럭'

기사입력 2012.04.24 23: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근석이 윤아가 김영광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화를 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0회에서는 하나(윤아 분)가 서 준(장근석 분)을 피해 자신이 짝사랑하던 한태성(김영광 분)과 도망을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성은 하나에게 "그냥 수목원으로 가자"며 자신때문에 불편해서 여기 온거면 수목원 자리를 알아봐 준다고 제안했다.

이에 하나는 "나 이제 선배때문에 불편하지 않아. 걱정하지 마. 그리고 나 진짜 여기 있고 싶어졌어"라며 "물론, 선배가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하나를 찾다 우연히 이 말을 듣게 된 준은 "고마워?"라며 "너 여기서 뭐하냐"고 하나에게 화를 냈다.

그러자 태성은 준에게 대체 왜 이러는 거냐 물었고, 준은 오히려 "당신이야말로 뭐야? 떨어져, 얘 내 것이니까"라고 차갑게 말을 내뱉으며 하나를 데리고 나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장근석 화날 만하네", "윤아 삼각관계야?", "윤아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이미숙 분)와 인하(정진영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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