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살기 좋은 도시 ⓒ ECA인터내셔널(국제 경제협조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시아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싱가포르가 선정됐다.
지난 17일 다국적기업 인력컨설팅업체인 ECA인터내셔널은 '해외 체류 중인 아시아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공개한 순위에 따르면 공기, 의료서비스, 치안, 인프라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우리나라 도시 중 서울이 아시아인이 살기 좋은 도시 8위, 전 세계 도시 중에는 73위를 차지했다.
ECA인터내셔널은 매년 전 세계 400개 도시를 대상으로 기후, 의료서비스, 각종 인프라, 치안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가장 살기 어려운 도시'로는 이라크의 바그다드와 아프카니스탄의 카불이 나란히 공동 1위로 선정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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