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석 예비 신부 ⓒ M 크레이티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윤현석이 오는 5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현석은 오는 5월 5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7년간 만난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러지며 사회는 김석류 아나운서가, 축가는 'Y2K'의 고재근과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맡는다.
윤현석 예비신부는 지난해 윤현석이 결성한 프로젝트팀의 앨범 아트워크 작업에도 참여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현석 예비신부는 김태균 선수의 아내인 김석류 아나운서의 친언니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친한 작사가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하와이로 떠나며 신혼여행을 떠나고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윤현석은 지난 2000년 1집 앨범 '러브'로 데뷔했으며 이후 '더 세컨드 스토리', '타임' 등을 발표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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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