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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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수지 짝사랑남 변신, 드라마 '빅' 합류 결정 '기대만발'

기사입력 2012.04.24 09:10 / 기사수정 2012.04.24 09:19

방송연예팀 기자


▲백성현 수지 짝사랑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백성현이 수지의 '짝사랑남'으로 전격 변신한다.

백성현이 '스타 작가' 홍자매의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에 이민정의 동생이자 수지의 '짝사랑남'으로 캐스팅 됐다.

극중에서 백성현은 다란(이민정 문)의 늦둥이 동생 길충식 역을 맡아, 모범생의 표본인 누나 다란과는 달리 항상 성적하위권을 유지하는 '사고뭉치' 고교생을 연기한다.

또한, 충식은 미국에서 건너온 마리(수지 분)에게 첫 눈에 반해 마리를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펼칠 예정.

이에 '대한민국 대표 청순녀' 이민정과 수지의 남자로 출연하게 된 백성현은 현재 방송중인 JTBC ‘인수대비’의 성종과는 완전히 다른 사고뭉치 순정남으로 변신해 안방극장 여심을 노린다.

한편, '빅'은 10대 소년이 어느 날 갑자기 30대 어른이 되면서 겪는 성장기와 한 순간에 약혼자가 10대 소년이 되어 혼란을 겪는 여자의 이야기를 동시에 다루는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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