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로 100M 18초 ⓒ 이토켄이치블로그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원숭이를 닮고 싶어 네발로 100M 18초를 뛴다는 남성이 화제다.
최근 해외 언론을 통해 일본 도쿄 인근에 사는 '네발로 달리는 사나이 '이토 켄이치(29)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원숭이를 닮고 싶어 네발로 달리기 시작했으며, 무려 8년 반 동안 네발로 달리기를 훈련해 자신의 주특기로 만들었다.
이 남성은 지난 8년 6개월 동안 원숭이처럼 네 발로 달리기 위해 훈련에 매진해 왔으며 얼굴, 체형 심지어 행동까지 원숭이와 흡사해 사냥꾼에게 총격을 당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토는 지난 2008년 네 발로 100M를 18초대에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에 이름을 올렸다.
네발로 100M 18초를 뛰는 일본 남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빠르네", "네발로 어떻게 100m를 18초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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