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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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진태현, 성유리가 인주임을 밝히는 '중요한 키' 되나?

기사입력 2012.04.21 23: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진태현이 성유리가 진짜 인주임을 알았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직원 삭감을 두고 준영(성유리 분)이 아리랑의 명장인 도희(전인화 분)와 요리 대결을 하려는 장면과 인주의 오빠인 인우(진태현 분)가 한국에 들어온 장면이 방송됐다.

인우와 준영의 첫 만남에서는 인우가 준영을 자신에게 작업을 거는 여자인 줄 알고 차갑게 대하며 준영을 몰라봤다.

하지만 재하는 인우가 지금 인주가 진짜 인주가 아닌 것을 안다는 소식을 듣고 인우에게가 진짜 인주가 살아있다며 준영의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인우는 준영을 보고 “니가 인주라고? 확실해? 인주라는 애들은 다 징그럽냐?”라며 “가서 다 이야기하고 와. 감격적인 상봉은 그때하자. 나 너 눈앞에 두고도 못 알아봤어.”라고 말했다.

인우는 바로 자신의 집으로가 아버지에게 “오랜만이예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 엄마도 정신 차리고 들으세요. 아버지한텐 좋은 선물이 될 거 예요.”라며 극이 끝났다.

한편 내일 예고편에서는 인우가 준영이 진짜 인주임을 알고 도희에게 준영을 데리고가 누구 닮지 않았냐며 적극적으로 준영을 도와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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