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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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진태현, 동생 성유리에게 "나 알아요?" 못마땅

기사입력 2012.04.21 22: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진태환이 진짜 동생인 성유리를 못 알아봤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직원 삭감을 두고 준영(성유리 분)이 아리랑의 명장인 도희(전인화 분)와 요리 대결을 하려는 장면과 인주의 오빠인 인우(진태현 분)가 한국에 들어온 장면이 방송됐다.

인우는 뉴욕에서 유학을 하던 도중 한국에 들어와 밴드 생활을 하고 있었고 인우는 재하에게 전화해 한국이라고 말했다.

이에 재하는 인우를 만나 재회의 자리를 만들었고 재하는 준영에게 전화해 "급한 일 아니면 나와요. 인우 왔어요."라고 말했고 준영은 놀라며 하던 일을 멈추고 자리에 나갔다.

자리에 도착한 준영은 인우를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봤고 인우는 준영이 자신을 빤히 바라보자 "아 왜요. 나 알아요? 제가 적극적인 여성은 무서워하거든요"라며 부담스러워 했다.

재하는 그런 준영을 봤고 재하는 준영을 과 후배로 소개하며 "준영아 오랜만이다. 혼자 왔니? 같이 합석하자."라며 준영과 우연히 만난 척하며 인우와 재회시켰다.

합석하는 준영을 인우는 부담스러워 하며 준영이 인우를 오빠라고 부르자 "내가 언니는 아니니까."라며 못마땅해 하며 자신의 진짜 동생을 못 알아봐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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