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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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감독 '산토스 덕분에 지옥에서 천당으로'[포토]

기사입력 2012.04.21 17:07 / 기사수정 2012.04.21 17:09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21일 오후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K리그'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후반 종료직전 산토스가 1:1 동점골을 만들자 박경훈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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