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한지민이 박유천의 배를 주먹으로 쳤다.
19일에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가 9회, 10회으로 연속 방송했다.
10회에서는 박하(한지민 분)가 보는 앞에서 세나(정유미 분)가 이각(박유천 분)에게 좋아한다고 거짓 고백을 하며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박하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박하는 세나와 이각이 연인 같은 모습에 상처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농구공을 발견하고 혼자 농구를 하게 됐고 우연히 옥탑방 3인방이 박하를 보게 되었다.
이에 옥탑방 3인방은 이각에게 전화를 해 박하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세나와의 케이블카 데이트를 포기한다.
이각과 박하, 옥탑방 3인방은 농구 시합을 했고 박하와 용술은 같은 팀이 되어 이각과 치산의 팀을 이겼다.
이각을 이긴 박하는 소원으로 "내 소원은 너 한 대만 치자."라며 배를 주먹으로 때려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준 이각에게 복수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나가 박하에게 “너 모든 것을 다 뺏을 거야.”라고 독기 있는 눈으로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