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9:25
연예

JYJ 준수 쌍둥이형 김준호, '지운수대통'으로 첫 연기 도전

기사입력 2012.04.19 08:44

이준학 기자


▲김준호, 첫 연기 도전 ⓒ Media10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JYJ 김준수의 쌍둥이형 JUNO(김준호)가 드라마 '지운수대통'으로 첫 연기 도전을 펼친다.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에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JUNO(김준호)가 벌써부터 선배 연기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JUNO(김준호)가 맡은 동희 역은 이은희(서영희 분)의 사고뭉치 남동생이자, 지운수(임창정 분)의 처남으로 어릴 때부터 금지옥엽으로 자란 탓에 제멋대로인 성격을 지닌 날라리 가수 지망생이다.

'지운수대통' 측 관계자는 JUNO(김준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로 주연배우 임창정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의 놀라움과 찬사를 받으며 첫 연기 도전의 청신호를 켰다고 전했다.

JUNO(김준호)는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첫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배운다는 자세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생애 첫 드라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운수대통'은 125억 원짜리 1등 복권에 당첨된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지운수가 그의 돈을 호시탐탐 노리는 식구들과 직장동료들의 눈을 피해 가난을 연기한다는 콘셉트의 코믹드라마로 오는 21일 오후 6시 50분 TV조선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