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게임빌의 '2012프로야구'가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한국과 해외 시장에서 동시에 순항중이다.
애플과 구글은 게임빌의 '2012프로야구'를 글로벌 추천 게임으로 선정했다.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이하여 지난주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도 '2012프로야구'를 '스포츠 추천 게임'으로 선정, 주목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2주 동안 추천 게임에 올랐다.
이러한 영향으로 '2012프로야구'는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 구글 플레이 스토어 스포츠 장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체 매출 순위 17위에,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체 매출 순위에서도 15위를 차지했다.
'2012프로야구'는 줄곧 애플 미국 앱스토어 무료 스포츠·RPG 장르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왔으며,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스포츠 장르에서도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보여 왔다. 특히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3만여 개의 댓글이 몰리면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은 미국, 한국, 일본, 대만 등 프로야구 리그 운영 국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으로 인기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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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글 플레이 스토어 스포츠 추천 게임 캡처]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