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할리우드 진출 ⓒ 영화 '대병소장'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를 통해 유승준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감독 데뷔작 영화 'Man of Tai Chi'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와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Man of Tai chi'는 쿵푸, 태권도 등 아시아 무술을 주제로 한 액션영화로 유승준은 이 영화에서 기택 역을 맡을 예정이다.
유승준은 지난 해 성룡의 영화 '12 ZODIAC', 정성 감독의 영화 '경한 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쌓아왔다.
한편, 영화 'Man of Tai chi'는 키아누 리브스와 타이거 후 첸이 주연을 맡았으며, 2013년 미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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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