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생방송 결과, 배근석-장재호 등 8인 합격

▲'보이스 코리아' 두번째 라이브쇼 ⓒ Mnet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가 두번째 라이브쇼로 8명의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됐다.

13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신승훈 코치팀과 개성 넘치는 강타 코치팀의 라이브쇼가 펼쳐졌다.

이날 12명의 라이브쇼가 끝난 후 시청자 문자투표 결과 강타 코치팀에서는 홍혁수, 배근석, 지세희가 다음 생방송 무대의 진출권을 얻었다. 이어 강타 코치의 선택으로 정나연이 합격했고, 장정호와 김현민은 아쉽게 탈락했다.

'죽음의 조'라 불린 신승훈 코치팀에서는 시청자 문자투표로 이소정, 장재호, 손승연이 다음 라이브쇼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어 신승훈 코치의 선택으로 정승훤이 합격했고, 이은아와 샘구는 라이브쇼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다음주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길과 백지영 코치팀에서 각각 4명의 보이스 중 2명의 보이스들이 탈락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