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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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양세형에게 기습 키스 '나쁜 입 종결자'

기사입력 2012.04.12 15: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홍석천이 '나쁜 입' 종결자로 등극했다.

QTV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에서 스타일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홍석천이 최근 대세남으로 불리는 양세형의 볼에 깜짝 키스를 날렸다.

홍석천은 자신이 직접 섭외해 변신시킨 일반인 여성의 변신에 너무 놀란 사람들이 최고라는 평가를 내리며 칭찬하자, 근처에 있던 양세형의 볼을 쓰다듬으며 즐거워하더니 결국 그의 얼굴에 진한 뽀뽀를 하고 말았다.

이에 양세형은 소리를 지르며 기겁했고, 심하게 인상을 쓰며 얼굴을 닦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폭소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최근 '다이아몬드 걸'을 통해 미소년 일반인 남성에게 기습뽀뽀를 날려 화제에 올랐던 홍석천이 동료 연예인에게도 마수를 뻗치자, 출연자들은 "나쁜 손이 아니라 나쁜 입 종결자다"라며 은근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태원 황태자' 홍석천의 깜짝 기습 키스는 12일 밤 11시, QTV '다이아몬드 걸'을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다이아몬드 걸 ⓒ QTV]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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