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등장 효과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이보영의 등장 효과로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시청률이 눈에 띠게 상승하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지난 5일 방송된 6회부터 11일 방송된 7회에 이르기까지 이보영의 풋풋한 이미지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회에서 10.2%의 전국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한 '적도의 남자'는 지난 11일 방송된 7회에서 14.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타 방송사의 19대 총선 개표방송으로 인한 결방 효과도 있지만, 엄태웅의 명품연기와 함께 이보영 등장 효과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앞으로의 탄력을 받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보영 등장 효과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더라", "엄태웅이랑 너무 잘 어울려", "이보영 나오면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영의 등장과 함께 '적도의 남자'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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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