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결방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4.11 총선 선거방송으로 '짝'이 결방한다.
SBS는 11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을 4.11 총선 개표방송 '국민의 생각' 특집으로 대체해 결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짝'은 방송 최초로 일본 해외로케로 진행됐으며, 엄마가 좋아할 것 같은 남자 6호와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 2호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 3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는 12명의 참가자들의 러브스토리의 결말이 그려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4.11 총선 개표방송의 여파로 '짝-일본특집'의 결말은 다음 주가 돼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짝'의 다시 찾아온 12명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18일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