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혜영 소신 발언 ⓒ 황혜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패션사업가 황혜영의 소신 발언이 화제다.
황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표현의 자유가 충돌하고 기준도 없이 모호하게 적용되는 한류라 떠들고 유해라 눈감는 예능은 행정이 아니라 감성이다. 가가에게는 한낱 해프닝이겠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레이디 가가의 2012년 월드투어 첫 내한공연이 만 18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 들은 "황혜영 누님 짱입니다", "그러게요 18세는 너무 했죠", "15세도 적당해 보이는데 말입니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상등급위원회의 이 같은 공연등급 판정에 황혜영 이외에도 네티즌들과 일부 연예인들의 반대 의견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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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