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임수연 기자] 보아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수펄스의 멤버들이 생방송 무대에서 재결합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는 TOP 4를 가리기 위한 생방송 무대가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3사의 트레이닝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참가자의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결성 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수펄스의 멤버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무대에 등장한 수펄스는 검정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해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을 뽐냈다.
수펄스는 지난번 화제를 모았던 소녀시대의 'The Boys'와 'Fame'을 다시 열창했다. 그녀들은 생방송 무대에서도 폭발적인 화음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Fame'에서는 이하이와 백아연이 등장해 수펄스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한편, 'K팝스타'에서는 TOP 4를 가리는 치열한 생방송 무대가 펼쳐져 긴장감을 더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 스타 ⓒ S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