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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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심여심' 신봉선, 헤딩 체험에 '떡실신'…"감독님은 거짓말쟁이'

기사입력 2012.04.08 19:22

방송연예팀 기자


▲신봉선, 헤딩 굴욕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헤딩 체험 두번에 무너지고 말았다.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남심들의 요리 체험과 여심들의 족구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헤딩 연습에 들어간 여성 출연자들은 신봉선을 첫 차례로 헤딩 체험에 나섰다.

족구 감독님의 공을 머리로 받은 신봉선은 충격에 머리를 잡고 땅에 쓰러졌다. 이에 족구 감독님은 "머리로만 공을 받으면 통증도 오고 정확성도 떨어진다"며 "허리 힘을 사용하라"라고 조언했다.

감독님의 조언에 다시 한번 헤딩 체험에 나선 신봉선은 그대로 머리를 잡고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머리를 감싸안은 채 족구 감독님에게 "거짓말쟁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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