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김태현 19금 당근주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지상렬과 김태현이 19금(?) 당근주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에서는 충남 서산군 솔마당 마을을 찾아 고향 버라이어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지상렬은 진귀한 모양의 술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지상렬은 "우와"라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인삼인가요?"라고 물었다.
어르신은 "당근이다"라고 술의 정체를 밝혔다. 19금 모양의 당근술에 김태현은 "이런 색깔의 당근도 처음 보지만 이런 모양도 처음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꿈엔들'에는 배우 오지호와 그룹 엠블랙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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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