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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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권소현 '귀여운 이미지 어디 갔어'

기사입력 2012.04.07 19:07

이우람 기자


포미닛 '볼륨업' 재킷 사진 공개…"섹시 카리스마 업그레이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9일, 새 미니음반 '볼륨업'의 발매를 앞둔 그룹 포미닛의 카리스마 화보가 공개됐다.

포미닛은 7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페이지등을 통해서 미니 3집 타이틀곡 '볼륨업'의 시크한 카리스마가 강조된 메인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파격적인 '볼륨업' 티저 영상으로 한층 세련된 섹시함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던 포미닛은 이번 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신으로 전격 변신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개인별 화보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각선미가 눈길을 끌며, 화이트 톤의 여신룩을 선보여 앞으로 펼쳐질 포미닛의 더욱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에 한껏 기대감을 실었다.

앞서 포미닛은 '볼륨업'의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의 일부를 공개, 그동안 걸그룹의 노래에서는 흔히 쓰이지 않았던 색소폰 사운드로 섹시 퍼포먼스의 종결을 예고하며 1년 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볼륨업'의 일부가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그동안 걸그룹의 노래에서는 흔히 쓰이지 않았던 색소폰 사운드의 강한 중독성이 또 한 번의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 준다.

포미닛은 8일, 타이틀 곡 '볼륨업'의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1차티저 보다 훨씬 파격적이고 강렬한 도발을 담은 영상을 통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볼륨업'의 음원 발매에 앞서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사진은 포미닛 멤버 권소현.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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