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림, 슈스케4 지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 ,참가했던 손예림이 '슈스케4'에 다시 지원해 화제다.
손예림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제가 '슈스케4' 1차에 지원했답니다. 붙을까요 떨어질까요? 참고로 제가 부른 노래는 알리 언니의 '상처'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슈스케4 지원 소식을 알렸다.
손예림은 슈스케3 출연 당시 어린 아이답지 않은 실력으로 '슈스케3' 톱10을 가리기 위한 패자부활전까지 올랐다. 그러나 "나보다 실력이 좋은 언니, 오빠들이 많아서 잘해낼 자신이 없다. 나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경쟁보다는 음악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는 뜻을 밝히며 기권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손예림 슈스케4 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년간 실력이 얼마나 더 늘었을까?", "기권한 거 후회했나?", "슈스케3에서도 정말 잘했는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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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