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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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6.5%…심혜진, 포상금 5억 받으려 '다른 후보 뒤밟기'

기사입력 2012.04.06 09:19 / 기사수정 2012.04.06 09: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기록했던 6.7%의 시청률보다 0.2%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왕모(심혜진 분)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금보화(박희진 분)의 친구 선거운동 자원봉사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선거법 위반 때문에 아르바이트 비용을 받을 수 없다는 알게 된 왕모. 이에 보화의 멱살을 잡았으나 선거법 위반 신고를 하면 포상금이 5억이라는 말에 자리를 박차고 다른 후보들을 쫓아다니기 시작하며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스페셜'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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