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박시연이 어려보이기 위해 앞머리를 잘랐다고 밝혔다.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간기남’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박시연은 올해 나이가 34살이라는 말에 유재석, 박미선 등 MC들이 놀라워하며 동안이라고 칭찬하자, 쑥스러워했다.
이에 MC 신봉선은 해맑은 얼굴로 "나보다 언니다. 미용실도 같은 데 다닌다"고 덧붙이며 박시연의 동안 외모를 더 돋보이게 했다.
박시연이 신봉선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안 다른 출연자들은 "박시연, 진짜 동안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박시연은 계속되는 칭찬에 대해 "어려보이려고 앞머리도 잘랐다"며 동안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시연, 이한위, 김정태,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박시연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