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배우 우리가 KBS2 TV '선녀가 필요해'에서 친구를 위해 킹메이커(선거참모)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될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나라(우리 분)은 항상 냉철하게 시시비비를 잘 가리는 분석력과 판단력으로 친구 유리의 학생회장 당선을 발벗고 나선다.
이에 평소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늘 걱정하던 아빠 차세주(차인표 분)는 딸이 학생회장에 출마했다는 잘못된 소리를 듣고 딸의 학생회장 당선을 위해 온 가족을 동원해 돕는다.
또 평소 덜렁대는 아빠지만 딸의 선거전략 조언 요청에 냉철하게 자문을 해 주며 차나라를 기쁘게 한다.
한편, 차나라의 반 친구 학생회장 만들기는 5일 오후 7시 4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우리 ⓒ 스타폭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