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게임빌의 스마트폰 게임 '프리킥배틀(FREEKICK BATTLE)'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프리킥배틀'은 축구 경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의 프리킥을 성공시켜 골을 넣는 게임으로 무회전 슛, 바나나 킥 등 화려한 킥들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Unity 3D 엔진을 활용한 풀 3D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 실시간 온라인 대전 플레이로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경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묘미다. 다이내믹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가 탑재되어 있으며, 방대한 캐릭터 코스튬으로 축구 시즌과 맞물려 모바일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코코소프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을 맡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프리킥배틀'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진행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3월 선보인 '플랜츠워'는 세계 50여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RPG 전략 장르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킥배틀'에 대한 기대치 역시 고조되고 있다.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와 '아케이드' 장르에 서비스되는 '프리킥배틀'은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방식으로 선보여 손쉬운 게임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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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리킥배틀 ⓒ 게임빌]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