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이승기 자뻑, "난 인텔리전트하고 귀여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승기가 자뻑 증세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5회에서는 재강(이성민 분)이 재하(이승기 분)에게 항아(하지원 분)의 집안과 상견례를 하라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재하는 "그랬다가 김항아가 진짜 짐을 싸들고 오면 어떻해?"라고 물으며 자신은 인텔리전트하고 잘생겼다 말했다. 무엇보다 귀엽고 하나 뿐인 왕자라며 "걔 벌써 짐쌌어"라고 확신했다.

이에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승기 자뻑 대박이다", "진짜니까 뭐라 반박할 수가 없네", "승기오빠 진짜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재하는 항아와 결혼한다는 오보가 나자 국민들 앞에서 자신이 김항아를 단지 사랑한거라고 둘러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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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승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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