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송호범, 태어난 지 하루도 안 된 둘째 아들 '최초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송호범이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자기야' 통해서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 송호범이 둘째 아이를 득남했다는 장면이 방송됐다.

송호범은 태어난 지 하루도 안 된 둘째 아이를 '한밤'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아직 이름은 없고 태명을 부른다. 성이 송이라서 아지라고 부른다."고 말하며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또한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마를 닮지 않고 저만 닮은 거 같다."라고 말해며 셋째 아이를 엄마를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송호범은 "제가 태어나자마자 100일 만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손에 컸다."라며 그 누구보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절실하게 느껴 두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이 크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