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 ⓒ 현대카드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팝 가수 제이슨 므라즈가 내한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6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뮤지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제이슨 므라즈'가 현대카드의 '컬처 프로젝트'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 된 것이다.
이에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컬처 프로젝트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이슨 므라즈의 대표곡과 이번 달 발표되는 신곡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부산 시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컬처 프로젝트는 현대카드 슈퍼시리즈가 흡수하지 못하는 신진 아티스트와 문화 영역을 다루기 위해 탄생한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지금까지 존 레전드, 미카의 내한공연을 비롯해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공연 티켓은 스탠딩 R석 12만6000원, 지정석 S석 11만원이나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전 좌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티켓은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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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