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출신' 유나킴, YG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 중

▲유나킴, YG엔터테인먼트 발탁 ⓒ Mnet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3' 참가자 출신 유나킴이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됐다.

'슈퍼스타K3'의 '여자깝권'으로 화제를 모은 유나킴이 지난 해 말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나킴은 지난 해 '슈퍼스타K3' 미국 지역 예선에서 귀여운 외모와 개성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본선에 진출했지만, 슈퍼위크 진출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유나킴이 한국말이 서툴다. 그래서 오디션 도중 가사를 잊어 고배를 마셨다"며 "그만큼 YG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 트레이닝을 거친다면 좋은 가수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킴 YG랑 딱 어울림", "유나킴 귀여웠는데", "유나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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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