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가 김뢰하의 근육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38부에서는 혜빈(나르샤 분)이 태수(김뢰하 분)에 대해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은 나이트클럽 무대를 마친 뒤 태수 혼자 있는 룸으로 향했다. 혜빈을 눈여겨보던 태수가 혜빈을 불러들인 것.
태수의 관심을 눈치챈 혜빈은 태수가 따라주는 술을 받다가 갑자기 태수의 팔 근육을 만지며 "돌덩이다. 세상에"라고 감탄했다.
또 태수가 술을 벌컥벌컥 들이켜자, "보면 볼수록 매력 있으시다. 터프해"라면서 태수와의 러브샷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안재욱 분)가 란란쇼의 통역사가 미진의 조카임을 알고 명국(이종원 분)에게 반격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나르샤, 김뢰하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