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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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이승훈, 최고점 박지민과 동점 "예상외의 선전"

기사입력 2012.04.01 19:42 / 기사수정 2012.04.01 19: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임수연 기자] 'K팝 스타' 이승훈이 TOP6 참가자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는 TOP5을 가리기 위한 생방송 무대가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SM과 YG 그리고 JYP의 '스타 메이킹 프로젝트'의 실체가 베일을 벗었다.

SM, YG, JYP는 TOP6의 개성에 맞춘 트레이닝을 통해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 한치도 양보가 없었던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사의 자존심이 걸려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주 YG에 캐스팅 된 이승훈은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이승훈은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을 선곡해 자신의 가족 사를 랩으로 풀어내 진정성이 넘치는 무대를 보여 주게 될 것을 예고했다.

무대에 선 이승훈은 오늘도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이며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훈의 무대를 지켜보는 심사위원들이 집중해서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 적이였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은 "YG의 막강 프로듀서 팀이 부족한 부분을 매꾸니 된다. 정말 신나게 봤다"고 칭찬했다. 보아도 "자기 스토리를 랩으로 잘 풀었다. 하지만 랩을 할 때 발음이 좋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양현석은 "곡 선택이 좋았다. 퍼포먼스도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승훈은 SM에 91점, YG에 92점, JYP에 93점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TOP 6는 3사의 개별 트레이닝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 스타 ⓒ S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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