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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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해명 "미투데이는 제가 쓴 글이 아니에요"

기사입력 2012.04.01 18:59

방송연예팀 기자


▲진지희 해명 ⓒ 엑스포츠 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교복 여신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31일 진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사에 올라온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에요. 저를 사칭하시는 분이 쓰셨어요. 저는 트위터, 싸이월드, 다음 팬카페밖에 안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이짱과 미투데이는 안 하기 때문에 이상한 글이 올라와도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교복 여신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최근 미투데이에는 진지희의 이름으로 "안녕하세요. 빵꾸똥꾸 진지희입니다. 입학식도 하고 생일파티도 하고 너무 재밌었어요"라며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진지희는 '교복 여신'으로 등극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지희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칭글 성숙하게 잘 대처했네요", "그럼 대체 사진은 어디서 구한 거지", "진지희 미투데이가 아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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