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계 최강 충격적 분장 1위는 유재석-정형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연예인들의 충격적 분장 1위로 유재석과 정형돈이 뽑혔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예인들의 충격적인 분장 별별랭킹 순위가 공개됐다.

12위는 기봉이로 변신한 신현준, 11위는 마이콜로 변신하여 충격을 준 비스트의 꽃미남 이기광, 10위는 중국 추녀로 변장한 장나라, 9위는 슈렉 분장 최민수, 8위는 '영구 없다'의 희대의 유행어를 남긴 심형래가 차지했다.

이어 7위에 E.T로 변신한 신봉선이 뽑혔으며 6위는 큰 얼굴과 큰 몸으로 웃음을 준 정준하의 쩌바타 분장, 5위에 분장실의 강유미, 4위에 영원한 골룸변장의 원조인 조혜련, 3위는 김갑수의 브아걸 변장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2위는 마릴린 먼로 등 독한 분장으로 웃음을 준 김신영이며  이들을 제치고 1위는 무한도전의 유재석-정형돈이 조커와 찹쌀떡으로 분장한 모습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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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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