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트리브소프트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GM각설탕배 복불복 대회'를 개최한다.
'GM각설탕배 복불복 대회'는 레이스 시작 전 사다리 타기로 미리 우승 순위를 결정하고, 그 순위에 골인하는 유저가 우승하는 이벤트 대회이다. 이번 대회의 경기는 마법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4월 10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월 20일 종료된다.
이 대회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오는 4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128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당첨자는 4월 6일 발표된다.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를 인터넷방송인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타이틀이 '복불복 대회'인 만큼 우승자의 혜택 역시 복불복으로 정해진다. 우승자는 '제과 상품권', '10만 캐롯(게임머니)', '게임 운영자와 삼계탕', '휴지 한 달치' 등 8개의 혜택 중 하나를 사다리 타기로 선택하면 된다. 우승자 및 결승 진출자를 제외한 이번 대회의 참가자에게는 3만 캐롯이 선물로 증정 된다. 이와 함께, 결승전의 우승자를 맞추면 푸짐한 캐롯이 증정 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엔트리브소프트 앨리샤 사업팀 홍성부 PM은 "앨리샤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복불복으로 진행되는 컨셉의 대회이다"며 "다채롭고 재미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앨리샤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