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스타일] '백팩의 귀환'…임시완-여진구의 스타일링 포인트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최근 들어 아이돌 스타 및 국내 유명 배우들의 공항 패션에서 백팩이 눈에 많이 띄면서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의 보편화로 인해 양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백팩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남자스타들의 뒤태를 책임지고 있는 백팩. 실용성뿐 아니라,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을 스타일링 포인트로 선택한 남자 스타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댄디한 캐주얼 패션, 임시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은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백팩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캐주얼 스타일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임시완은 깔끔한 셔츠, 재킷을 매치한 코디에 포인트로 트렌디한 백팩을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 시켰다.

임시완이 '적도의 남자'에서 착용한 백팩은 뛰어난 수납공간과, 가볍고 견고한 소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스타일링에 매번 애를 먹는 남성 소비자들을 위해 언제 어디든 스타일링이 쉬울 수 있게 디자인돼 어디에나 코디하기 쉬운 잇 아이템이다.

배낭여행 패션, 여진구

임시완과 함께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여진구는 최근 QTV 'I’m Real'에서 좌충우돌 나홀로 이탈리아 배낭여행기에서 완벽한 배낭여행 패션을 선보였다.

여진구가 방송에서 착용한 백팩은 배낭여행에 적합한 커다란 크기를 가진 백팩으로, 편안함은 물론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여행패션을 완성시켰다.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 새로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편안함과 함께 트렌드를 앞서가는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보자.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itstyle@xportsnews.co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