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0:59
연예

이시영 충격발언, "'옥세자'가 '더킹' 이기는데 손모가지 건다" 논란

기사입력 2012.03.30 01:25 / 기사수정 2012.03.30 01:31

방송연예팀 기자


▲이시영 충격발언 ⓒ 디시인사이드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이시영이 충격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시영은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난폭한 로맨스' 게시판에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글에는 "나 요즘 SBS TV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빠져 있다. 보고 또 보고 보고 보고. 정말 재밌다. 그냥 드라마가 참 재밌는 것 같다. 하고 싶은 말도 참 많지만 요즘 드라마 보면서 더 아쉬운 마음이 크게 들고 부러운 마음도 크고 그냥 많이 안타깝고 아쉽고 그렇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이시영은 네티즌들과 댓글을 주고받던 중 "'옥세자'가 곧 MBC TV 드라마 '더킹 투하츠' 시청률을 넘긴다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고,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이시영 충격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좀 위험한 글인 듯", "이시영 신중하지 못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