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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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가연, "임요환 공군시절, 채팅으로 첫키스" 웃음

기사입력 2012.03.30 00: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가연이 남자친구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채팅으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공식 커플들이 총출동한 커플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가연은 임요환이 공군으로 있을 때 밖에 나올 수가 없다 보니까 메신저로 채팅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루에 딱 10분 만 대화가 가능했다면서 당시 임요환이 이모티콘으로 표시하기에 자신도 이모티콘으로 표시해 첫 키스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김가연은 임요환의 신체 부위 중에서 아랫입술이 탐스럽고 탱글탱글해 볼 때마다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김가연, 임요환, 윤형빈, 정경미,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가연, 임요환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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