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서장훈 이혼설 ⓒ 아이웨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아나운서 오정연과 농구선수 서장훈 부부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는 서울가정법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정연 아나운서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9년 웨딩마치를 울린 오정연-서장훈 부부는 과거 몇 차례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인터뷰 등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며 이를 부인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에 이에 K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금시 초문이고 개인 사생활 관련된 부분은 확인할 수 없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등에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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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