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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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남자 아이돌 중 이성으로 느껴지는 사람 있다"

기사입력 2012.03.28 17:59 / 기사수정 2012.03.28 18: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걸 그룹 '달샤벳'이 남자 아이돌 그룹 중 이성으로 호감을 느낀 멤버를 깜짝 공개한다.

'달샤벳'은 28일 오후 정규앨범 전 마지막 공식활동으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해 MC 개그맨 박명수가 '남자 아이돌 중에 우연히 남자로 보인 적이 있었나?', '다시 태어나도 달샤벳으로 활동하고 싶나?' 등 민감한 질문에 대답할 예정이다.

또한, '달샤벳'은 "비키는 밥 대신 초콜릿만 먹는다", "세리는 심심할 때 소금을 퍼먹는다", "수빈은 남자 아이돌에 미쳐 산다" 등 멤버들만이 알 수 있는 사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더불어 공식 활동 마지막 방송인만큼 '달샤벳'은 멤버마다 모창, 몸 개그, 성대모사 등 그간 숨겨왔던 다양한 개인기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어서 '달샤벳'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샤벳'은 이번 방송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치고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Hit U' 무대와 함께 멤버들의 개인기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또 팬들과의 화상통화,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됐다. '바이브'의 윤민수, '포맨'도 영상통화를 통해 '달샤벳'을 응원할 계획이다.

'달샤벳'의 숨겨진 끼와 민감한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변이 이어질 '박명수의 움직이는 TV'는 28일 오후 6시 스마트폰 '손바닥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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