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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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타블로 "강혜정은 영원한 내 사람" 더 깊어진 애정 과시

기사입력 2012.03.28 01:20 / 기사수정 2012.03.28 01: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타블로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낸 부인 강혜정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YG 패밀리 스페셜'로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한 타블로는 작년 발표한 자신의 앨범 수록곡인 '밑바닥에서'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타블로는 "가사 중에서 '내 불행의 반을 떼어가길 바래서 너의 반쪽이 된 건 아닌데'라는 가사가 있다"면서 "결혼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그런 시기를 겪게 되어 부인 강혜정에게 정말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블로는 계속 힘든 일이 끊이지 않자 "내가 저주를 받았나?"라는 생각마저 들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그 시기에 힘이 되어준 강혜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런 힘든 시기를 함께 겪고 나니 영원한 내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겼다"며 시련 후 더욱 깊어진 부인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이 날 SBS '강심장-YG 패밀리 스페셜'에 출연한 세븐이 "산다라박은 연상이나 동갑은 남자로 보지 않는다. 무조건 연하 꽃미남만 좋아한다"고 말해 산다라박의 남성 취향을 깜짝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타블로ⓒ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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