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케이넷피는 '삼국지 천하제패3'을 27일 T스토어에 출시했다.
기존 삼국지 게임의 지루한 턴제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이 게임은 3라인 디펜스방식의 전략모드를 택해, 캐릭터들이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전투를 보여준다. 15종에 달하는 병종을 전략에 맞게 출전시키고, 적군을 압도할만한 병력을 통해 유저는 기존 삼국지에서 볼 수 없는 대규모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360도 아날로그 방식을 채택하여 손쉽게 장수를 조작할 수 있으며, 장수들이 가진 고유의 특수 능력을 손 쉽게 조작하고 유저가 직접 장수를 조작하는 일기토를 통해서 스릴 있고 다이내믹한 영웅들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 또한 기존과 다른 부분이다.
'삼국지 천하제패3'은 앞으로 다른 통신사와 애플 IOS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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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국지 천하제패3 ⓒ 케이넷피]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