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 연기 ⓒ 채널A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박선영의 물오른 연기를 선보였다.
박선영은 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물오른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한의사 황금희 역으로 분해 어린시절부터 고생을 해서 인지 강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못하는 게 없는 알파걸을 연기했다.
3대 설렁탕 집 딸답게 타고난 음식솜씨와 절대미각 소유자며 어머니 강산해(임예진 분)을 끔찍하게 잘 보필하고 약한 아버지(백윤식 분) 때문에 한의대를 지망했을 정도로 지극한 효성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등산 중 우연히 만난 김성준(한재석 분)이 낙상을 당하자 뛰어난 침 솜씨를 발휘하며 응급 처치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이에 제작진은 "원래도 밝은 얼굴이지만 '불후의 명작'에서 그의 웃는 얼굴은 너무 자연스럽고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 좋아진다"며 "아마도 결혼후 첫 드라마 출연이다 보니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넘쳐나는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선영은 지난해 5월 청와대 의전팀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김일범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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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